[호주달러 환전]
호주 화폐단위는 호주 달러(AU$)를 사용하고 있고,
동전은 5 CENT, 10 CENT,20 CENT, 50 CENT로 네 종류로 구성 되어 있으며,
지폐는 AU$ 5, 10, 20, 50, 100등 다섯 종류로 나누어져 있다.
환전 호주에서의 환전은 토마스 쿡, 호주의 4대은행인 ANZ BANK, 커먼웰스, 내셔널, 웨스트팩 및 공항, 호텔, 광광 명소 어디에나 설치되어 있는 환전소 등에서 환전이 가능하다.
단, 한국 화폐는 일반 환전소에서는 환전 이 불가하며, 현재 시드니 내에 있는 외환은행에서만 환전이 가능 하므로 한국에서 출국 시 호주불 또는 미화 등으로 환전 후 현지에서 교환 하여야 한다. 그
러나 호주 내에서도 미화로 일상 거래는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처음부터 호주 불로 환전하는 것이 바람직하 하다.
[여행자 수표]
여행자 수표에는 사인란이 두 군데 있는데 오른쪽 위에만 하고 왼쪽 아래의 사인은 사용할 때에 본인이 직접한다. 만약 사인이 다르다면 지불이 되지 않을 수 있고 두 군데 사인 된 수표는 분실 도난을 당해도 재발행이 되지 않는다.
만일을 대비하여 발행은행명, 발해월일, 수표번호를 메모해두고 분실이나 도난 시 즉시 경찰서나. 재발급 안내서에 적혀 있는 신고지로 신고한다.
현금 분실의 위험에 따라 여행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또 다른 하나의 선택은 일정액의 현금환전을 제외하고는 여행자 수표(Travelers Check)로 환전하는 것이다.
외화의 자기앞 수표라고 할 수 있는 여행자 수표는
호텔이나 공항, 쇼핑 센터, 레스토랑 등에서 대부분 현금과 똑같이 사용되나 작은 상점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므로 현지에서 재환전을 해야 한다.
TC는 구입시에도 현금에 비해 저렴할 뿐더러 현금으로 바꾸는 것보다 환전차가 적기 때문에 유리하다.
여행자 수표는 설사 분실한다고 해도 잃어버린 수표의 번호를 알고 있으면 재발행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여행자 수표의 사인은 여권 상의 사인과도 일치해야 하는데, 외국 여행을 할 때, 여권상의 서명과 크레디트 카드의 서명 그리고, 여행자 수표의 서명은 일치시켜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신용 카드]
신용카드(Credit Card)경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아멕스(AMEX), 다이너스(DINERS), 마스터카드(MASTER)나 비자카드(VISA) 등이 사용 가능하다.
호주에서는 저렴한 가격의 숙소에서도 신용카드가 허용될 만큼 카드가 일반화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