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이집트 해외 체험연구 보고서

조회수 17298 추천수 0 2009.02.14 10: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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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체험연구 보고서 

전자공학과 20034827 박현준

팀명 : 아이일디즈 체험기간 : 2009.1.6 ~ 1.22(17일간) 체험국가 : 터키, 이집트

터키 이스탄불로 출발하는 하루 전, 너무 기대와 두려움에 가득 찬 나머지 잠을 설쳤다. 해외 나가는 것이 처음도 아닌데 왜 이리 출발이 힘들었는지 모르겠다.

<이스탄불>

저녁 8시 이스탄불을 도착하였다. 지하철과 트램을 이용해 술탄아흐멧 지역으로 향했다. 술탄 아흐멧 지역에는 이스탄불의 상징과도 같은 술탄 아흐멧 사원, 톱카프궁전, 아야소피아 사원이 위치해 있다. 술탄 아흐멧 사원은 오스만의 왕이었던 술탄아흐멧 1세의 명령아래 건축되었기 때문에 술탄 아흐멧 이란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고 한다. 톱카프궁전과 아야소피아 사원은 입장료가 너무 비싸(약 2만원정도) 입장을 못하고 결국 입구에서 사진으로 기억을 남기었다.

이스탄불의 대학생들은 어떤 생활을 할까 하는 궁금증에 우린 터키의 명문대학교라는 이스탄불 대학교를 방문 하였다. 이스탄불 대학은 1863년 대학이라는 뜻의 다률퓨눈의 구조로 개혁된 교육기관의 하나로 설립되었다. 그후 터키공화국이 설립되면서 아타튀르크 대통령의 개혁을 반영한 능동적이면서 개혁적인 교육의 필요성을 깨닫고 다률퓨눈을 폐교하고 1933년 이스탄불 대학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개교했다. 16개의 학부에 따라 캠퍼스가 나뉘어 있으며 약 6만면의 학생들이 공부한다고 한다.

가득찬 정원이라는 뜻을 가진 돌마바흐체 궁전은 보스포러스 해협을 따라 0.8km의 길이로 길게 늘어서 있다. 돌마바흐체 궁전은 술탄 압둘메지드가 1939년 왕위에 오르면서 서구화를 추준했을 때부터 오랜 시간동안 정부의 행정본부였던 베시크타스 궁전이 1843년도에 왕명에 의하여 허물어지면서 오늘날 돌마바흐체 궁전으로 건설되게 된 것이다. 들어가는 시간은 매시 정각에 출발하여 1시간 코스로 영어 가이드와 함께 진행된다. 터키에서 유일하게 입장료를 국제학생증을 통해 할인을(1000원정도) 해주는 박물관이다.

아시아 지구는 BC7세기에 형선된 위스퀴다르와 카드쾨이 지역을 일컫는다. 위스퀴다르는 아시아로 통화는 비잔틴 교역의 시작점으로 오토만 시대까지 그 중요성을 인정 받았었고 지금은 고전적인 사원들 때문에 아시아 지구를 찾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아시아 지구는 보존 상태가 좋은 사원들과 크고 작은 공원들을 둘러볼 만 하고 구시가지 골목골목에는 아직도 전통적인 색채가 짙음을 느낄 수 있었다.

지하철, 거리풍경은 참 깨끗하고 평화롭다. 지하철(매트로)는 한국과 똑같다. 트램(지상철) 선로에 차들이 지나 다닌다. 어딜가든 삼성, 엘지 광고는 있다. 터키인들은 애니콜 삼성핸드폰도 많이 사용하는 듯 하다.

<카파도키아>

데린쿠유 지하도시를 건설하는데 얼마나 걸렸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동원되었는지, 기술적인 어려움은 어떻게 풀었는지, 그리고 정확한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알려지지 않다고 한다. 다만 지하 7층에 십자가 모양의 교회가 있고 1층을 개조하여 성경학교를 만들었던 흔적이 있어 로마시대와 비잔틴 시대에 사람이 살았었다는 것만 짐작할 뿐이다. 이 지하도시 데린쿠유는 지하 깊은 곳까지 깨끗한 공기가 빠르게 유입되며 계절에 관계없이 13~15도를 유지한다. 개미집이 연상되는 이 지하도시는 지하 8층 까지만 관광객에게 공개하고 있으며, 교회와 학교, 주방과 화장실, 침실, 기도실, 우물 등을 찾아 볼수 있었다.

으흐라하 계곡은 데린쿠유의 서쪽에 위치한 으흐라라 계곡은 카파도키아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운다. 수백년간의 침식작용이 절벽과 계곡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들어냈다. 그린투어의 하이킹 코스로, 400여개의 계단을 내려가 총 길이 3.5킬로미터의 하이킹 코스 곳곳에 암굴 교회가 숨겨져 있다.

<안탈랴>

하드리아누스 문은 AD130년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안탈랴 지방을 방문한 후 그에 의해 세워진 것으로 3개의 아치로 된 문과 그 옆으로 성벽과 같은 건물이 양옆으로 세워져 있다. 하드리아누스 문을 통과하면 작은 골목들을 지나 도시 안 쪽으로 들어갈 수 있다.

콘트얄트 해변은 트램을 타고 안탈랴 고고학 박물관 방향으로 가다 보면 왼쪽으로 펼쳐지는 해변을 보게 된다. 칼레이치 항구와는 다른 분위기의 바닷가 라는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곳으로 해안가를 따라 야자수가 늘어져 있고 해안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산책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지중해의 물은 너무나 깨끗하다. 날씨만 조금 포근했더라면 몸을 담구어 물놀이을 했을 것이다.

<셀축>

에페스는 터키 이즈미르의 남서쪽 약 50km 지점으로, 양항을 끼고 상업 중심지로 발전했다. BC 620년경 이곳에 세워진 아르테미스신전(神殿)은 소아시아에서 그리스에 이르는 지역에서 많은 순례자를 끌어모았다. 오늘날 이 도시의 폐허에서는 수많은 유적이 발굴되고 있다. 입구에 삼성에서 만든 한글 표지판이 있어서 깜짝 놀랬다.

<카이로>

이집트 항공으로 카이로로 향하는 비행기를 발권했었다. 원래 출발시간은 14시 였지만, 항공사 사정으로 연착이 된다며 22시 출발로 변경이 되었다고 하였다. 22시에 출발을 한다면 새벽에 카이로에 도착을 하면 숙소 잡기가 힘들 겠다 생각을 하고 좌절을 하였다.

카이로 도착, 택시를 타고 타흐릴 광장의 후질한 이즈말리야 호텔을 찾았다. 새벽 1시에 공항에 도착하여 이곳 호텔에 오니 이상한 엘리베이터, 엘레베이트 앞 노숙하고 있는 이집션, 추잡한 이불 등 이집트에 대한 처음 이미지가 너무 이상하게 느껴졌다. 쓰러질 듯 한 건물, 교통신호가 없고 매연과 소음으로 가득찬 도로...정말 다시 가기는 싫은 도시이다.

기자 피라미드 지구( The Pyramids of Giza)의 입장료는 학생할인 30파운드(7500원)이다. 기자에 있는 스핑크스는 피라미드와 함께 고대 이집트의 가장 유명한 상징물이다고 한다. 길이 57미터, 높이 20미터의 이 스핑크스 역시 발굴된 것중 가장 크고 가장 오래된 것이다.

사자의 몸에 인간의 머리 형상을 한 스핑크스는 오랜 풍화작용과 인강의 훼손에 의해 코와 턱수염이 파괴되었다.

이집트에 수많은 고대유적이 있다 하여도 피라미드만큼 유명하고, 우리에게 친근한 것은 없다. 특히 기자에 있는 거대한 피라미들은 이미 기원전 3천년 전에 이룬 건출물이기에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후르가다>

체험 다이빙 코스를 하고자 홍해 바다 근처의 도시인 후르가다를 찾았다. 한국인 강사들이 직접 수업을 진행한다. 우린 1일 체험코스를 할려고 했지만, 스쿠버다이빙 오픈워터 자격증의 욕심에 3일짜리 자격증 코스를 수강을 하게 되었다. 홍해 바다 14m까지 내려가 안전과 관련된 수업을 하였다. 너무 힘든 과정이었다. 너무 힘들고 지쳐서 첫 수업이 있는 날 ‘왜 우리가 체험다이빙만 할껄 왜 자격증 코스를 했을까’ 하고 후회도 많이 했었다. 하지만 3일째 우린 스쿠버 다이빙을 통해 바다 속을 관찰하는 게 너무나도 신기하고 아름다웠다. 3스쿠버 다이빙 자격증을 딴게 신기할 따름이다. 지금도 바다 속에서 있었던 생각을 하면 꿈만 같이 느껴진다.

<룩소르>

나일강 일몰을 보았다. 플루카라는 돛을 이용해 전진하는 배를 타고 룩소르 동안에서 서안의 바나나 아일랜드로 투어를 하였다. 오후 5시 무렵, 나일강의 일몰은 너무 너무 아름다웠다. 하지만, 나일강의 물은 조금 지저분 했다는...

멤논의 거상은 룩소르 서안에서 여행객을 맞이하는 2개의 거대한 석상들은 테베에서 가장 컷던 아멘호테프 3세의 장제전 입구에 있다. 이 장제전은 현재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없고 이 두 거상만 남아있다고 한다. 17미터 높이에 달하는 이 거상들은 석제벽돌이 아닌 진흙으로 빚은 벽돌을 이용해 만들어 졌으며 19왕조 시대의 건축양식을 알려준다.

하쳅수트 장제전은 이집트의 유인한 여자 파라오 하쳅수트의 장례신전인 이곳은 돌산을 깍아 만든 웅장한 사원이다. 원 중앙에는 하쳅수트의 안치실과 함께 아문신, 아누비스, 하쳅수트와 투트모스 1세의 기도실이 있고, 신전의 왼편에는 고대 이집트 인들에게 존경받는 신성한 여신 하토르를 모시는 신전이 있다.

룩소르 신전은 룩소르 동안의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있는 룩소르 신전은 고대 파라오 왕조시절 아문 신의 신전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3세기 경에는 로마군의 주둔지로 사용되었다가 14세기 이슬람 세력의 모스크로도 사용되었다. 룩소르 신전은 카르나크 신전의 부속 신전으로, 나일강이 범람할 때 열리는 오페트 축제 때 카르나크 신전에서 아문 동상을 옮겨와 풍요 의식을 치렀다고 한다.

미라박물관은 1997년에 오픈한 박물관이다. 미라만드는 과정과 제사의식, 사후세계에 대한 내용을 그림과 간단한 글로 설명되어 있다. 어둑하고 으스스한 분위기이며, 건설 초기부터 무덤의 분위기를 내기 위해 계획하여 만들어진 곳이다. 이 박물관에는 시체를 미라로 만들기 위해 필요했던 약품과 향료, 그리고 간장과 가, 위, 폐를 담아두는 카노프스 단지와 숨을 다시 넣어주는 앙크십자가 등을 볼 수 있다. 따오기, 악어, 숫양, 고양이, 원숭이 등의 동물미라와 파라오의 아들의 미라가 훌륭한 보존상태를 유지하며 전시되어 있다.

17일간의 터키 이집트 해외 체험연구를 마쳤다. 야간 버스로 10시간 이상을 이동하면서 잠을 자면서 모두 고생한 힘들고 빡빡한 일정이었다. 이번 해외체험 연구를 통해 많은 것을 보고 경험하고 체험하여 내 자신이 이전보다 더욱 더 발전되었던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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