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배낭여행 정보(1)

조회수 9244 추천수 0 2009.01.02 11: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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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의 에페소 셀수스 도서관


                    터기 배낭여행 정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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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와 역사 : 유럽과 아시아의 교차로 위치해 있는 터키는 히타이트에서, 로마, 비잔틴제국, 오스만 대제국에 이르는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거쳐 온 나라이다. 초대교회의 흔적이 남아있어 많은 성지순례객들이 터키를 찾음과 동시에 오스만 투르크제국의 화려했던 이슬람문화가 지금까지 이어져 현재는 이슬람국가로서 자리 잡고 있다.

한국과의 인연 : 2002월드컵 4강전에서 한국을 이기고 3위를 차지한 축구를 좋아하는 나라로, 한국동란시 참전으로 맺은 인연으로 인하여, 한국인을 '코렐리'(Koreli)라고 부르며 형제의 나라라고 생각하는 멀지만 가까운 나라이다. 터키!! 문화만이 아니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신비의 나라 터키로 떠나보자!

◈수도 : 앙카라(Ankara, 260만명)
◈인구 : 약 6천 785만명(2000년 기준)
◈면적 : 779,452㎢ (한반도의 3.5배)
◈주요도시: 이스탄불(Istanbul),이즈밀(Izmir),콘야(Konya)
◈주요민족: 터어키(Turkish,90%),쿠르드(Kurd) 및 아랍(Arab, 10%)
◈주요언어: 터어키(Turkish,90%), 쿠르드어(Kurdish) 및 아랍어(Arabic,10%)
◈종교: 전국민의 98%가 이슬람교도(수니파)이며, 그밖에 기독교, 유태교, 그리스정교 등

지리
총면적은 780,5800㎢로, 유럽 대륙과 아시아 대륙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터키는 에게해, 지중해, 마르마라해, 흑해를 접하고 있다. 보스포루스 해협,마르마라해, 다르다넬스 해협을 경계로 아시아지역인 아나톨리아와 유럽지역인 트라케로 나뉘어진다.
터키는 위치에 따라 흑해, 말마라, 에게해, 지중해, 중앙 아나톨리아, 동쪽 아나톨리아, 남동 아나톨리아의 7개 지역으로 나뉜다.

기후
지중해 연안지방의 전형적인 온난성 기후대에 속해 있기는 하지만 터키의 독특한 지형으로 인해 변화무쌍한 기후대가 나타나곤 한다.
흑해 연안부의 따뜻한 기후를 즐길 수 있는가 하면 고산들로 가득한 산악지대에서는 연중 내내 새하얀 설경을 경험할 수 있다.

사회, 문화
기록에 의하면 터키는 기원전 2000년, 중앙아시아 동북부에서 기원하였다고 한다. 터키의 조상은 중국 고전에 나오는 훈족으로, 중국 사람들은 기원전 220년에 수립된 터키의 테오만 야부그 왕국을 흉노라고 불렀다고 전해지고 있다.
오늘날 터키 국민들은 그들의 조상이 중앙아시아 동북부에서 기원하여 서쪽으로 이동해왔다고 말한다. 그 과정에서 16개 군주국이 흥망을 거듭하여 터키인들이 아나토리아 반도에 정착하게 된 것은 서기 10세기경이라고 한다. 중세에 아랍지역을 횡단하여 서쪽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터키인들의 대부분이 회교로 개종하였으며, 아랍문자를 도입하여 사용하기도 하였다.
터키 국민들은 조상들로부터 전해져 내려온 자연 숭배사상과 풍습을 오늘날까지도 유지하고 있는데 상당부분에서 우리나라의 풍습과 근본적으로 비슷한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가령 한국어와 같은 우랄 알타이어족에 속하는 터키어는 문장 구성순서, 모음조화, 어미 활용 등에 있어서 우리나라 말과 같은 원칙을 따르고 있는 점이다.

종교와 터키의 아버지 아다튀르크
터키 국민의 98%는 이슬람교도(Muslim)이며, 그외 아르메니아·유태교·캐톨릭·그리스 정교 등이 있다. 터키는 종교와 정치가 분리된 세속화된 나라로서 다른 이슬람 국가에 비해 종교적 규율 적용에는 엄격하지 않은 편이다. 법률이나 사회기구가 이슬람 원리를 따르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슬람의 전통과 관행이 매우 중요시 여긴다. 회교 국가이나 토·일요일을 공휴일로 하는 등 서구화된 면모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이는 터키의 아버지라 불리는 아다튀르크의 정치와 이스람교 분리의 영향이며, 특히 그는 문자를 다른 중동국가처럼 설형문자를 쓰지 않고 서양의 알파벹을 들여와 사용하게 하고 여성들에게 동등권을 준 터키의 현대화에 공헌한 사람이다.

풍속과 터키의 상징인 달
터어키는 종교 공휴일로서 쉐케르 바이람(Seker Bayram : Sweet Festival)과 쿠르반 바이람(Kurban Bayram : Sacrifice Festival)이 있으며, 매년 날짜가 다르다. 바이람 전 한달동안은 라마단(Ramadan)으로 일출부터 일몰 시간까지 금식하는데, 가장 큰 종교 축제인 바이람 기간중에는 새옷을 입고 친척 방문 등을 하며,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카드를 보낸다. 터어키인들은 친족과 가족의 유대관계를 매우 중시하고 있으며, 가족 구성원은 가장의 권위를 존중한다.
터키 사람들은 작열하는 사막에 낮에는 잠을 자고 달 뜨는 밤에 일을 해서 달을 좋아한다.
예언자 마호메트가 하나님한테 처음 계시를 받던 날 밤하늘에 초승달이 걸려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달은 세상을 비추는 유일한 빛이며 진리를 뜻한다.”하여 국기에 초승달과 새벽별을 그려 넣었다. 그래서 국기는 “하나님이 내려준 진리의 시작”이란 의미를 지닌다고 한다.
달은 터키어로 “아이”라 하는데 달을 사모하는 사람들이 여아의 이름에 이말을 넣어 이름을 지어 터키여자의 이름에는 “아이쉐” “아이쉐귤” “아이쉐누르” 등등의 이름이 많다고 한다.

터키 국민성
터키 국민은 오스만 제국의 영광에 대해 자부심이 대단히 크며, 한국동란시 참전으로 맺은 인연으로 인하여, 한국인을 '코렐리'(Koreli)라고 부르고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며, 문제발생시 적극 도와주려 한다. 전통적으로 체면과 무예를 존중하며, 매우 정열적이고 다혈질이나 서두르지 않으며, 신앙의 전사(戰士)라고 불리는 가지(Gazi)의 정신을 윤리의 주요 덕목으로 생각하고 있다.
터키인들은 민족의식이 매우 강하며, 지정학적인 특성으로 동서양의 사고방식이나 생활양식을 갖고 있다.
 
터키 음식
주식은 예크맥(Ekmek)으로 물과 밀가루를 반죽해서 이스트로 부드럽게 부풀린 것으로 맛이 촉촉하고 담백하다. 터키사람들의 주식인데 500원정도 한다.
즐겨 먹는 음식은 미드예(Midye)란 것이 있는데, 이는 홍합에 밥을 넣은 홍합밥으로 250원정도 한다.
캐밥(Kebap)이란 것이 있는데 이는 양고기나 쇠고기를 작은 꼬챙이에 꿰어 구운 꼬치구이인 “쉬시 케밥”이란 것이 있고, 또 양이나 쇠고기를 여러 겹 포개 구워서 야채와 함께 먹는 “도너 케밥”이란 것이 있다.
터키의 요구르트는 터키인들이 발명한 음식으로 양젖을 냄비에 넣고 국자로 장시간 저으며 끓여 발효시킨 것으로 요구르트는 위장을 튼튼히 한다고 믿어 터키인의 자주 먹는 음식이다.
또 터키인이 즐겨 마시는 음료수에는 “아이란”것이 있는데 이는 요구르트에 물을 타고 약간의 소금을 뿌려 만든 것이다.
 
터키인이 좋아하는 향수-콜로냐(kolonya)라는 향수. 톡 쏘는 레몬향의 향수로써 정거장, 터미널에 자가 정차할 때 차장이 손바닥에 이 향수를 뿌려준다. 또 화장실 입구에 휴지와 함께 비치되어 있고 식사가 끝나면 이 향수를 돌린다. 손에도 얼굴에도 머리카락에도 바른다. 
 
터키의 카펫-3천년 전부터 유목민들이 양의 털을 뽑아낸 실로 총총히 매듭을 지어 2달 에 한 개 정도를 생산했다. 이 카펫은 모래위에 깔면 방바닥이 되고, 가로 막대위에 걸어 놓으면 벽이 되었으며 이 양털의 냄새는 독충들이 천막 안으로 침입하는 것을 막아주는 방충제가 되어왔다. 좋은 카펫은 오래되어 빛이 바랜 것으로 값이 더 많다. 아라비안나이트에 “날으는 양탄자”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이와같은 양탄자 카펫과 역사를 같이 했기 때문이다.
 
터키인이 좋아하는 부적-나자르 본쥬(Nazar Boncu). 파란 바탕에 눈을 그린 행운의 부적.목걸이, 팔찌, 열쇠고리 등에 깨알처럼 박혀있다.
 
터키 담배-터키의 남자들은 담배를 피우지 않은 사람이 거의 없다. 맛이 독한 빨간 담배를 좋아한다. 물가에 비해 담배값은 사다. 터커 국산 담배는 천원 정도 한다.
 
터키 환율- *2002년 6월 22일 기준
1,000원 = 1,325,580 Turkish Lira
100,000 Turkish Lira (TRL) = 75.44원
1 US Dollar = 1,600,500 Turkish Lira
100,000 Turkish Lira (TRL) = 0.062 US Dollar (USD)
** 터키의 환율은 도시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터키의 화폐단위= YTL (예텔레) 또는 Lira(리라)   1 YTL=약 750원(한국돈)
터키는 올해 초에 화폐 개혁을 해서 현재 신/구 두 가지 화폐가 통용중입니다.
구화폐는 TL로 1,000,000TL이 우리 돈 750원 정도입니다. 즉,  신화폐는 구화폐에서 "0"  이 6개가 없어진 지폐입니다.
 
터키홈페이지  http://www.turkishembassy.org/intr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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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카파도키아의 버섯처럼 생긴 바위
 
터키의 교통수단
 
서비스 버스
오토가르(버스 정류장)에 보면 각 버스회사들의 서비스 버스가 있다. 서비스 버스란 버스정류장에서 도시의 주요 지점으로 무료로 운행하는 버스(주로 미니버스 크기)를 말한다. 또한 한 도시 내에 많은 버스 회사들이 곳곳에 티켓을 파는 지점을 가지고 있는데 이곳에서 오토가르로 가는 버스도 이 서비스 버스이다.(위와 같은 경우는 직접 오토가르로 가는 수고를 덜 수 있다..) 만약 한 도시에 도착을 해서 자신이 가고자 하는 목적지까지 걸어가거나 대중교통수단을 손쉽게 이용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버스정류장에서 이 서비스버스를 찾으면 매우 편리하다. 물론 공짜니 겁먹지 말로 타자.
미니버스크기에 각 회사의 이름과 로고가 새겨진 미니버스를 찾자. 자신의 탄 버스회사의 것이 아니라도 아저씨한테 사정을 하면 태워준다.(Van 이나 Ankara가 이용하기 편하다.)
 
돌무쉬 
돌무쉬에는 크게 두 종류가 있는데 미니버스형 돌무쉬와 택시형 돌무쉬가 있다. 미니버스형이 가장 많이 운행되고 있는데 대부분의 큰 도시에 있다.(Ankara, Istanbul, Van, Antakya 등등) 이 돌무쉬는 그냥 미니버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택시형 돌무쉬는 말 그대로 택시크기의 돌무쉬인데 주로 '푸조'의 차가 이용된다. 차의 외부에 종점과 경유지를 표시해(물론 터키어로) 놓기 때문에 매우 편하다.(Bursa, Trabzon 등)
 
*메트로 (지하철)
대도시에 밖에 없는 교통 수단이다. 버스 회사 중에 'Metro'라는 버스 회사가 있는데 혼동하면 안되겠죠? 앙카라, 이스탄불
단, 앙카라의 E.G.O 카드는 버스와 메트로를 공용으로 쓸 수 있다.(카드당 5회 사용가능 , 학생할인 가능)
 
터키 전화
터키에서 국제 전화를 걸 때는 가장 좋은 방법이 PTT(Post, Telephone, Telegram 의 약자)에서 전화를 하고 시간당 계산하는 방법이다. 물론 공중전화 박스에서 카드로도 가능하다.
카드(일반카드와 IC형 카드 두 종류)는 유닛 'Unit' 단위로 계산한다. 카드의 뒷면에 30, 50 하고 써 있는 것이 바로 그것. 일반 시내 통화에서는 1단위로 떨어지고 시외통화는 2~3단위 국제전화는 거의 10단위로 떨어진다. 30짜리 카드가 2,500,000TL. 일반형 카드가 더 많이 쓰임.
 
국경 건너기     터키 - 그리스
그리스와의 국경은 바로 이태리, 스페인으로 통하는 서유럽과 불가리아 쪽으로 넘어가는 동유럽으로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터키와 그리스 국경을 넘는다. 방법은 비행기, 기차, 버스, 배 등 원하는 방법으로 이동할 수 있다. 우선 가장 애용하는 방법이다.
1. 버스
매일 그리스 아테네와 이스탄불에서 버스가 출발한다.
①그리스에서 터키 - 아테네에서 매일저녁 7시에 출발 이스탄불에 다음날 17시 이후에 도착한다.
보통 국제 버스 그리스 테살로니키를 경유하여 이스탄불로 이동한다. 국경에서의 입출국 수속에 따라 시간은 많이 늦어지기도 한다.
소요시간 : 18~20시간 정도
요금 : 21000 Dr(학생 18500 Dr)
 ②터키에서 그리스 - 이스탄불에서 매일 오전 10시에 출발 아테네에 다음날 오전 6시 이후에 도착한다.
국경에서의 입출국 수속에 따라 시간은 많이 늦어지기도 한다.
소요시간 : 18~20시간 정도
요금 : $50~60  
2. 배
배를 이용해 그리스와 터키를 여행하는 방법은 추천 방법이기도 하고 많은 노선이 있습니다.
코스섬-보드룸, 로도스-마르마리스, 사모스-쿠사다시가 주로 애용되는데 마르마리스와 보드룸을 통해 그리스로 들어가는 방법은 제 홈페이지 터키편 각 지역 boat trip 에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부족한 내용은 추가하겠습니다. 겨울에는 배 편수가 줄어들고 폭풍으로 인해 운행이 중지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3. 기차
기차 여행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 코스이다. 국경에서의 시간도 많이 걸리고 직행이 없어 여러번 갈아타야 하기도 하고 버스에 비해 운행 시간도 24시간 이상으로 많이 걸리기 때문이다.
요금 : $65
 
4. 비행기
이스탄불-아테네
편도 $100~$120불 정도(비수기와 성수기의 차이가 많다.)
 

국경 건너기    ◎ 터키 - 시리아

터키와 시리아의 국경을 통과 할 수 있는 곳은 여러 곳이 있다. 가장 애용되는 곳은 aleppo 로 이동하는 Bab al-Hawa 국경초소인데 그 외에도 이동방향에 따라 국경 초소를 선택할 수 있다. 시리아 국경과 터키 동부를 연결하는 곳도 몇군데 있는데 동부 반군의 활약이 심해지는 경우 여행객의 안전을 위해 국경 폐쇄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미리 확인 후 이동하는게 안전하다.
 
1. 터키 안타캬(Antakya) - 시리아 알레포 (Aleppo)
배낭족이 가장 애용하는 국경이다. 두 도시간에 거리도 가깝고 시리아 제 2의 대도시인 알레포로 직항하여 인기가 좋은 코스이다.
안타캬와 알레포를 연결하는 버스가 하루에 수차례 운행한다. 버스를 이용할때는 전원이 입국 수속을 마쳐야 국경을 통과할 수 있으므로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가장 저렴한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한시간이 소요된다.
터키 안타캬 측의 오토가르에 버스 회사가 굉장히 많은데 $8.00(500만TL)을 부르는 버스 회사도 있지만 안에 들어가서 찾아보면 $6.00(300만 TL) 짜리도 있으니 처음에 삐끼들에게 속지 마시길
 
◆ 교통편
시리아의 알레포 국립 박물관 건너편 버스정류장에 하루 몇 차례 터키 안타캬와 이스탄불로 가는 버스가 운행한다. 이곳에는 개인 버스회사가 많이 들어와 있다.
요금 : 250 SP(ANTAKYA) / 900SP(ISTANBUL)
 
2. 터키 안타캬(Antakya) - 시리아 라타키아 (Lattakia)
외국인의 국경 통과가 많지 않은 곳이라 엄청 친절한 국경 직원들을 만날 수 있다. 보통 알레포로 통하는 국경을 제외하고 다른 국경에서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
시리아 라타키아로 들어가는 이 길은 많은 여행객에 의해 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 추천된다.
이동하는 사람의 수가 많지 않기에 교통이 불편한 단점이 있다. 안타캬에서 직행이 운행하지만 그 수가 많지 않아 항상 시간을 확인하여야 한다.
이런 경우는 터키의 국경 도시인 야일라다그(Yayladagi) 까지 작은 미니 버스로 이동한 후 택시나 히치를 하여 국경으로 이동하여 국경 통과, 그리고 똑같은 방법으로 히티나 시리아로 들어가는 차량을 이용하여 시리아 국경 도시인 케샵(Kassab)로 들어가면 된다.
참고로 안타캬에서 가장 많은 노선을 가지고 있는 버스는 '하타이'.. 하타이란 말은 안타캬의 다른 이름인데 이곳에서 가장 큰 버스 회사이기도 합니다. 국경 도시인 '야일라다그'로 가는 돌무쉬(미니버스형)를 타야 합니다. 오토가르 맞은 편에 있는 골목에 돌무쉬가 있습니다. 가격은 1인당 100만TL정도 입니다.(터키에서는 인플레 때문에 가격은 항상 변할 수 있습니다 - 다른 사람이 내는 것을 보고 같이 내시면 됩니다.)이곳 국경 도시인 '야일라다그'는 실제 국경과는 5~6km 정도가 떨어져 있습니다. 혹시라도 걸으실 생각 마시길 상당히 멀기 때문. 이곳에서 국경으로 가는 정규 돌무쉬는 없으니 택시를 타시거나 히치를 해야 합니다. 히치 상황은 그다지 좋지 않을 것 입니다. 이쪽에서 국경을 넘는 사람이 워낙 없기 때문이죠. 참고로 제가 이곳에 도착했을 때 그 때까지 국경을 넘은 사람이 겨우 3명정도..택시는 잘 구슬려야 합니다. 처음에는 한 700만TL 정도를 부르는데 제 생각으로 200~300만TL이 적당한 가격입니다. 사실 이곳의 국경을 직접 넘는 방법은 가격 상으로 본다면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안타캬에서도 500TL로 알레포로 들어가는 버스가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주변의 경치도 좋고 별로 볼것은 없지만 그래도 '라타캬'는 여름에 간다면 해변도 있고 해서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일단 양측의 국경을 넘으면 밖에는 도시 같은 것도 없고 그냥 길하나만 있는데 여기서 국경도시 '케샵'까지는 5~6킬로 걸을 생각은 하지 마시길 이 도시가 산 위에 있습니다. 그냥 그 앞의 길로 가면 앞에 길이 두갈레가 있는데 직진이 '라타캬'행 오른쪽이 '케샵'행 입니다. 케샵으로 들어가도 되기는 하지만 앞으로 쭉~ 나가서 그냥 지나가는 봉고차나 버스를 잡고 타면 됩니다. 그럼 25였나? 그정도 가격에 라타캬까지 갑니다.
반대로 시리아 측에서 간다면 일단 '라타캬'에 도착을 해야겠죠. 라타캬에서 국경도시 케샵으로 가는 버스나 미크로(미니버스)는 상당히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주의 할 것은 미리 버스기사한테 터키 국경으로 간다고 말해 두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버스가 가는 도중에 시리아 측의 국경을 스치고 지나가기 때문입니다. 국경에서 국경도시인 '케샵'까지는 6킬로 정도 일부로 이 도시에 들어갈 필요가 없겠죠? 금액은 25~30시리아 파운드 정도 입니다. 가격은 속이지 않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3. 터키 악챠칼레( Akcakale ) - 시리아 텔 아비야드 ( Tel Abyad )
터키의 Harran 이나 Sanliurfa, 넴루트산 관광 후 시리아로 입국하는 경우에 많이 이용된다.
이곳도 외국인의 국경 통과가 많지 않은 곳이다.
Sanliurfa에서 Akcakale 까지 이동하는 미니 버스가 매일 수차례 있으니 이를 확인한 후 이동한다.
◆ 교통편
Sanliurfa 에서 미니버스를 이용하여 국경 도시인 Akcakale 로 이동한다. (버스는 대형버스가 이동하는 otogar가 아니고 미니버스 승차장에서 출발한다. 또한 에어콘이 없어 한 여름에는 찜통이다)
Akcakale 에서 국경은 그다지 멀지 않아 걸어서 국경을 통과할 수 있다. (국경은 12시 이후에 문을 연다)
시리아 입국심사를 받고 국경을 나와 국경 도시 Tel Abyad 로 이동한다. 이곳은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데 거리는 1km정도이다.
이곳에서 미니버스를 타고 Ar Raqqa 로 이동한다.
Ar Raqqa 버스 정류장에서 Karnak 이나 Poulman bus 로 알레포로 이동한다.
운이 좋다면 터키 국경에서 알레포까지 히치도 가능하다고 한다.
 
4. 터키 마르딘 ( Mardin ) - 시리아 카미쉴레 (Qamishle )
Qamishle 에서 국경 까지는 1km 에 불과하다. 걸어서도 이동 할 수 있다.
Van 이나 이란 국경을 향하는 사람들이 이용한다.
 
***** 동부의 국경 통과의 문제는 국경 초소가 문을 여는 시간이 정확치 않다는 것이다. 오후 12시 이후에 여는 곳도 있으니 미리 국경도시에서 시간을 확인하고 출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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