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꼭 지켜야 될 사항

조회수 7138 추천수 0 2009.02.17 23:43:51

하루 최소한 8시간 이상은 공부하셔야 합니다.

필리핀은 더운 나라입니다. 필리핀에서 생활하다보면 많이 게을러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공부도 게을리 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여러분이 필리핀에서 성공적인 어학연수를 하시려면 매일 8시간 이상은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수업이 있는 월요일~금요일까지는 열심히 공부하시고 주말에 activity(영화, 볼링 등)을 즐기시면 됩니다. 적당히 영어에 자신감이 붙게 되면 그 때되서 가까운 바닷가로 놀러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예습보다 복습을 많이 하세요.

예습을 많이 하게되면 때론 이미 공부했던 내용으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자칫 지루해질 수가 있습니다.

복습 위주로 공부하며, 배운 말을 어떻게든 비슷한 상황을 만들어서 사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차이가 있으므로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공부를 하시면 됩니다.

 

전자사전은 항상 휴대하고 다니세요.

필리핀은 한국과는 달리 길거리 간판, 음식메뉴, 여행지 등 곳곳에서 영어로 되어있는 것들을 많이 보실 수가 있습니다. 이럴때 모르는 단어나 문장들이 나오면 반드시 전자사전을 이용하여 공부해 두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곳곳에 배울 것이 너무도 많습니다.

필기구도 꼭 가지고 다니면서 메모하는 습관을 기르시는 것도 좋습니다.

 

모든 표현은 완전한 문장으로 만들어 말을 하세요.

연수생들의 최종 목표는 단지 단어로 얘기하여 상대방을 이해시키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완전한 문장, 고급문장을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최종목표임을 항상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단어만 간단하게 얘기해서 상대방이 알아듣는다고 해서 그렇게 말하는 버릇을 들이시면 안됩니다.

처음부터 완전한 문장으로 말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십시요.

 

밤문화의 유혹은 단호히 거절하세요.(과다한 음주와 가무는 자제하세요)

많은 학생들이 그들의 본분과 목적을 망각하고 쉽게 밤문화에 빠져 드는 것을 보았습니다.

때론 외국에서 처음 경험해보는 해방감, 새로움, 또한 겉으로 보이는 한국과는 비교가 안되는 저렴한 유흥비에 혹하여 쉽게 빠져듭니다.

하지만 잦은 음주와 유흥은 결국에 여러분을 "어한연수 실패자"로 만들 것입니다.

앞으로 만들 자신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 단호히 거절하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공부만 해도 부족한 시간을 과연 유흥으로 돈과 여러분의 시간을 낭비하시겠습니까?

 

초기 1개월간 여행은 삼가하고 영화나 영어소설을 즐기세요.

어학연수를 와서 1주일도 채 못되어 1박내지 2박을 하는 여행을 떠나는 연수생을 보았습니다.

물론 외국이니 신기하기도 하고 더 많은걸 빨리 보고 싶기도 하겠죠.

하지만 연수초기에는 절대 이같은 여행은 피하셔야 합니다.

재미있고 신나는 일에는 익숙해지기는 쉽습니다. 하지만 여행에서 얻은 피로가 쉽게 가시질 않습니다.

이 때문에 공부가 안되는건 당연한 이치구요, 연수가 끝나기전 여행을 할 시간은 많습니다.

학원에서 단체로 여행을 하는 경우도 있고 친한 친구 몇명과 여행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하루 정도의 여행이라면 몰라도 숙박을 하는 여행은 연수초기 6주이내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매일 영어일기를 쓰세요.

일기와 어떤 주제에 관한 글을 매일 영어로 써서 자신의 튜터 중 가장 실력이 좋다고 생각되는 튜터에게 검사을 받으세요. 영어일기와 글은 작문 연습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본인이 쓴 글들을 튜터가 완전하고 바른문장으로 고쳐 줄 것입니다.

또한 고쳐준 문장은 다시 한번 쓰고 외우도록 하십시오.

매일매일 써야하는 영어일기가 처음에는 무척 힘이 들 것입니다.

또한 1주일 정도가 지나면 마땅이 쓸 내용도 없다고 느껴질 것입니다.

동일한 내용을 쓰더라도 문장과 단어를 바꾸어 쓰더라고 계속 영어일기를 쓰는 습관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아마 연수가 끝나는 시점에 자신의 작문실력에 스스로가 놀랄 것입니다. 

 

하루에 1시간 이상 Listening 공부를 반드시 하세요.

초기에는 많은 단어들이 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언어란 것은 특히 리스닝이란 것은 청취 반복 횟수에 따라 결정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듣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한번을 들어도 주의를 기울여 들으셔야 합니다. 쉽게 말해 우리가 하루종일 TV를 틀어놓고 영어를 듣는다고 해서 리스닝 공부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신경을 써서 들어야 한다는 것이죠.

또한 리스닝의 최종목표는 "전치사" 하나도 놓치지 않고 들을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주의깊게 들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매일 TV나 라디오를 켜놓고 듣는 것도 안듣는 것보다 나으니 어찌됐건 매일매일 듣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규칙적인 생활로 늘 건강함을 유지하세요.

필리핀 현지의 날씨가 덥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에어콘과 선풍기에 손이 갑니다. 과도한 에어콘의 사용으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하십시요. 건강을 해치면 연수생의 목적인 어학연수는 자꾸만 뒤로 미뤄지게 됩니다. 감기에 걸리게 되면 거의 1주일, 열흘 이상을 공부에 전념할 수가 없습니다.

규칙적인 생활로 건강을 늘 유지하십시요. 수영이나 산책과 같은 가벼운 운동을 찾아보세요.

 

매사에 적극적인 태도로 수업에 임하세요.

문화권별로 학생들의 특징이 있는데, 한국학생들은 유독 수줍음이 많으며 매사에 소극적입니다.

수업시간에 말을 시켜도 대답을 잘하지 않습니다.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언어를 배우러 왔으면 안되는 말이라도 떠들어야 하는데 그렇지가 않습니다. 또한 영어권 국가에서는 누군가가 당신에 질문을 하면 같은 질문을 상대방에게 해주는 것이 예의입니다. 그런데 한국학생들은 대부분 'YES' 아니면 'NO'로 대화를 마무리해버립니다. 그러면 말을 건 사람이 매우 무안하게 됩니다. 그런경우 그냥 미소로 피해버리려 하면 절대 안됩니다.

무엇보다도 확실한 것은 언어는 사용하지 않으면 절대로 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한국학생들은 이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또한 아무리 1:1로 진행되는 필리핀에서의 수업이라도 이러한 소극적이고 수줍은 자세로 튜터와 대면한다면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할 것이란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모든것을 큰소리로 발음하고 뻔뻔해 지세요. 영어 잘하면 필리핀에 왜 가겠습니까?

 

영어학습의 마지막 단계에서 그룹수업을 필히 경험하세요.

필리핀에서의 그룹수업은 대체적으로 수업의 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학생들 스스로가 한국인들끼리 하는 그룹수업에서 배우면 무얼, 얼마나 배울까라는 의구심을 갖게 됩니다.

하지만 서로가 나눠가질 수 있는 것은 상당히 많습니다.

또한 상대방의 영어 구사정도를 보고 경쟁심과 스스로 반성을 해볼 수 있는 기회도 되기도 합니다.

그룹수업 커리큘럼에 따라 다양한 영어학습 경험을 할 수가 있습니다.

 

영어를 즐기세요.

언어를 배우는 것과 연수생활은 단지 즐겨야 하는데 한국학생들은 그렇지가 못합니다.

한국학생들은 대체적으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강한 듯 합니다. 연수생활을 꼭 성공해야 한다든가, 귀국한 후 취업을 해야 하는데 TOEIC 점수를 많이 올려야 한다든가 하는 등의 중압감을 많이 갖고 있는 듯 합니다. 언어는 그렇게 해서는 늘지가 않습니다. 마음을 편하게 갖고 무엇보다도 영어를 하는 것이 즐겁게 느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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