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해서 돈읽고 신세망친 모든 분들께 이글을 바칩니다...........

하루에 몇번이라도 읽고 실천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겁니다...

이글은 저의 지침서임을 밝혀둡니다.

희망을 꿈꾸는 투자를-

큰 손실을 보고서 희망을 져 버리고 주저앉아 계신 투자자 분들께
이 글을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힘을 내세요.

없었던 일로 생각하고, 툭툭 털고,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지나고 나면 가을날 들꽃처럼 매캐하고 향기로운 추억이 될 것입니다.

주식으로 인한 피해는 물질적 손실로 그치지는 않습니다.
정신적 황폐화와 함께 소중한 가정의 파탄을 불러오는 경우가 적지 않으며
많은 날들을 이러한 상처의 치료에 소비해야 합니다.
지금 제 말을 공허한 말 장난으로 들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개인적인 얘기는 하고 싶지 않지만 저 역시도 주식으로 인한 파산의 경험과
그로 인한 인생의 씁쓸함에 시달리며 많은 날들을
고통속에 지낸 적이 있었습니다.
안 당해 본 사람은 모르지요.



마치 백주대낮에 인생을 날치기 당한 것 같은
어이없음과 후회와 깊은 회한의 나날들...
정말이지 당해 보지 않은 사람은 그 상처의 깊이와 빛깔을
알 수가 없을 것입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주식으로 인생이 무너진 사람이 선택할 수 있는 길은
둘 중에 하나라는 것입니다.
주식으로 다시 일어서던가, 아니면 미련없이 시장을 떠나든가
어느 길을 선택하실지는 알 수 없지만 여기서는 주식으로 인한
상처를 주식으로 치료하길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어떻게 하면 이렇게 큰 손실을 입은 상태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가 하는 관점에서 기술하려 합니다.

실전은 책과는 다릅니다.
그 어느 책에도 주식으로 돈을 버는 법이 나와 있지는 않습니다.
그리하여 많은 실패한 투자자들은 보이지 않는 비법과
묘책의 그림자를 찾아 어두운 거리를 헤매고,
사이버 세계의 금속성 속에 습관처럼 침몰해 가는 것이겠지요.
산을 넘고 넘어 평생을 다해 무지개를 찾아 나섰던 소년의 얘기를 기억하십니까?
멀리 있는 줄 알았던 무지개가 자신의 아주 가까이, 바로 집 앞에,
마음속 깊은 곳에 둥지를 틀고 있었다지요.
어쩌면 답은 바로 우리 곁에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겠습니다...
자, 이제 시작합니다.

1억으로 시작한 원금이 지금 천만원이 남은
투자자를 기준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거두절미, 내일 당장 천만원 중 2백만원을 남기고 나머지 8백을 계좌에서
인출하여 은행에 갖다 넣으십시오.
만약 2백이 작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더 이상 이 글을 읽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2백이면 충분합니다.

주식에 있어서 2백이면 세 식구 풀칠할 생활비를 벌 수 있는 큰 돈입니다.
겨우 2백 가지고는 세 식구 생활비를 벌 수 없다는 각오를 가지고 계신다면
시작부터 복구는 불가능합니다.
만약 당장의 끼니를 주식을 해서 벌어야 해결할 수 있는 상황이 와도
2백이 적다고 하시겠습니까?
돈이 문제가 아니라 마음이 문제입니다. 나는 이미 죽었다고 생각하고
이를 악무십시오.

제가 몇 번씩 2백을 강조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이 부분에서 복구에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이 갈리기 때문입니다.
실패하는 사람들은 계좌에서 돈을 인출하기는커녕 빚을 내서라도
돈을 더 갖다 넣습니다.
한 방에 모든 손실을 만회하겠다는 것이지요.
그리고선 이 지긋지긋한 주식시장을 떠나겠다는 것입니다.
이러할 때 그는 아직 과거의 실패자입니다.

아직도 그는 껍질을 벗어 던진 아름다운 나비가 될 수 없으며
여전히 그는 남들의 만만한 밥입니다.
주식이란 놈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자선을 베풀만큼
따뜻하지 않고 미련하지도 않습니다.
한 방이라고요? 이제 와서 터질 한 방이 지금까지 왜 안 터졌는지요?
성공하는 사람들은 2백을 생명처럼 소중히합니다.
이 돈의 의미는 지금까지의 허황된 욕심과 자만심을 모두 던져 버리고
다시 시작하는 용기와 겸허함의 탄생석같은 것입니다.

이러할 때 그는 주식의 절친한 친구이며, 주식이라는 야생마의 주인이며,
알을 깨고 나온 신록입니다.
아직도 그에게는 4번의 기회가 남아 있으며 만약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
일어서는데 성공한다면 먼 훗날 손실의 몇 백배를 벌어 들일 수 있는
바위같은 실력을 지니게 되고, 결국 지나간 아픔이
가을날 들꽃처럼 매캐하고 향기로운 추억이 되어 줄 것입니다.

주식만큼 자신의 잘못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수 있는 분야를
저는 아직 본 적이 없습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다시 시작하십시오.
2백만원으로 반드시 2백억을 만들겠다는 신념을 마음 속에서
불 태우셔야 합니다

이제 피와 살이 튀는 실전에 들어 가겠습니다.
주식 전쟁터는 온화한 말이 오가는 응접실이 아닙니다.
남을 베지 않으면 내 목이 잘려 나가는 백병전이 매일같이 벌어지는 곳입니다.
평화를 가장하고 있지만 목숨이 오가는 곳이지요.
실전에서 성공하기 위한 몇 가지 기본요소를 명심하십시오.
몇 가지 대 전제가 있습니다.

첫째, 아이처럼 단순해야 합니다.

둘째, 물처럼 유연해야 합니다.

셋째, 바람처럼 자유로와야 합니다.

단순성, 유연성, 자유로움 이 세가지가 대 전제입니다.
단순함은 모든 복잡함을 경계하는 것입니다.
투자의 방법, 투자의 자세, 투자의 모든 감각이 아이들의 그것처럼
투명하고 단순 명료해야 하는 것입니다.
방법이 많다고, 아는 것이 많다고, 이론이 복잡하다고 돈이 벌어 집니까?

만약 어떤 이가 어떠한 방법을 써서 꾸준하게 돈이 벌리기 시작한다면
그 방법이 그에게는 최상의 비법이며 묘책인 것이지요.
복잡하면 배가 산으로 갑니다.
수 많은 증권정보를 찾아 헤매는 일은 복잡함의 상징같은 것입니다.
하루에도 수십개씩 살만한 종목을 찾아 헤매는 일이 복잡함입니다.
열개 스무개 종목들을 보유하고 다 오르기를 고대하는 일이 복잡함입니다.
여러 수십개 기술적 챠트를 동원하고, 하루에도 몇 번씩 주식을 샀다 팔았다
반복하는 일이 복잡함입니다.
단순함은 깨끗함입니다.
투명하고 깨끗하여 변함이 없습니다.
한 두개 자신에게 맞는 정보만을 수집하는 능력이 단순함입니다.
여러 개 종목을 신중히 저울질하다가도 그 중 가장 좋은 한 두개에 승부를 거는 일이 단순함입니다.

자신에게 잘 맞는 오직 하나의 방법에 의해 종목을 추출하는 일이 단순함입니다.
이곳 저곳에서 오만가지 경제정보와 경제동향을 떠들어대도,
자신의 원칙상 팔아야 할 때는 아이처럼 아무 생각없이
파는 것이 단순함이고 사야 할 때는
나라가 망한다고 모두가 떠 벌여대도 바보처럼 순순히 매입하는
미련스러움이 단순함입니다.

단순해지지 않으면 시세가 보이지를 않습니다.
시세가 보이더라도 올바른 행동을 할 수가 없습니다.
아이들을 보십시오.
신호등이 있는 횡단보도에서도 두 손을 번쩍 들고 길을 건너지 않습니까.
누가 뭐래도 아이들은 원칙을 지킵니다.
그리고 자신의 원칙을 지키는 일이 주식성공의 모든 것입니다.


유연성은 굳어짐을 경계하는 것입니다.
유연성은 겸손으로부터 출발합니다.
자신의 한줌도 안되는 주식실력을 자만하는 한 절대로 ''유연한 투자자''가
될 수 없습니다.

유연함은 자신이 가진 것들이 이 거대한 시장 앞에서 얼마나
보잘것없는 것인지를 깨닫는 순간 탄생되는 것입니다.
마치 작은 시냇물이 여러번 죽음의 고비를 넘고 넘어
의기양양하게 도달한 강의 하구에서 거대한 바다를
만나게 되는 순간 깨닫게 되는 빛나는 부끄러움같은...
이것이 유연성의 정체입니다.

시세는 바다같은 것입니다.
시세에 맞서지 마십시오.
내려가겠다는 시세에는 같이 내려가고 올라가겠다는
시세에는 같이 오르는 겁니다.
자신의 보유종목이 아무리 좋아 보여도 못 오르면 파는 게 유연함입니다.

보유한 종목이 반토막이 나 있어도 더 내려갈 것 같으면
순순히 파는 것이 유연함입니다.
내가 생각한 흐름대로 시장이 흐르지 않더라도 내 몸을 톱으로 잘라
상자속에 넣으려는 노력이 유연함이며,
흐르다 막히면 맑은 물처럼 돌아가는 지혜가 유연함입니다.
유연한 투자자는 시장이 자신의 뜻대로 되어 주기를 학수고대하지 않습니다.

유연한 투자자는, 시장은 절대로 자신의 뜻대로
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어떻게 하면
시장과 한 몸이 되어 함께 흐를 것인지를
연구하는 사람입니다.

흐르는 물처럼 유연하십시오.
자신의 갈 길을 가되, 이게 아니다 싶으면 뽑았던 칼을 도로 집어 넣으십시오.
도망치는 것도 용기입니다.
우리가 겸손해 질 때 시장도 겸손해 지는 것입니다.
그 어떠한 강력함도 유연함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칼로 물을 자를 수는 없는 것이지요.
이 세상에 물을 이기는 불은 존재하지 않으며,
조용히 흐르는 겸허 속에서 주식성공의 가장 큰 비결인
''중용''의 마음이 싹 터 오는 것입니다...

투자에 있어서 돌이킬 수 없는 큰 손실은
누구나가 다 아는 폭락장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작은 이익이 나고 그 이익이 커지려는 시기에 이미 한편에선,
죽음의 싹이 잉태되고,어둠이 오면
그 작게만 보였던 싹이 재앙의 거대한 뿌리가 됩니다.

열개의 종목에서 어렵게 낸 20% 의 이익을
단 한개의 종목으로 며칠만에 50% 를 까먹는 것입니다.
무엇이 우리를 이 어처구니 없는 희극의 주인공으로 만드는지요.
집착하는 것입니다.

이불 속에서 아내와 계산기를 두드리며 소박한 꿈을 키우는 사이,
우리가 욕망이라는 고목나무에 늦여름 매미처럼
대롱대롱 매달리는 사이 낮이 가고 밤이 옵니다.
그리고 모든 꿈을 앗아 가는 것입니다...
자유로움은 집착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 무엇에도 매달리지 않고 흔적을 남기기를 거부하며
아무데도 머물지 않습니다.

시장에서 벌어지는 그 어떠한 일에도 집착하지 마십시오.
그저 스쳐 가는 바람이라고 생각하세요.
흐르던 물이 멈춰서 썩어가듯 한 곳에 머물지 마십시오.
주식은 사고 팔고 잊어야 하는 일회용 휴지같은 것입니다.
오늘이 가면 다시는 올 것 같지 않던 내일이 옵니다.
늦어버린 기차에 매달릴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고개를 들어 창밖을 내다 봅니다.

동에서 불어와 서편으로 사라지는 하루의 시간도
보이고끝날 것 같지 않던
겨울이 조용히 갑옷을 벗어 던지는 소리도 들립니다.
흐른다는 것...
머물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모를 것입니다.
새로움이 던져주는 설레임의 언어를 말이지요.
현재에 머무는 정신으로는 미래를 내다 볼 수 없습니다.
바닥에서 천장으로, 삶에서 죽음으로 끊임없이 흘러가는
역동적 회귀성을 받아드릴 힘이 없는 것입니다.

가장 어두운 시간에 주식을 사 들어갈 수 있는 용기와,
끝없이 황홀한 나날들이 계속될 때 모든 것을 버리고 홀로 떠나가는
절제의 마음은 바람처럼 자유로운 정신에서만 싹이 트는 것입니다.
바람처럼 흘러가야 합니다.

현재에 머물지 마십시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있습니다.
지금 눈 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영원할 것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새벽닭처럼 남보다 먼저 깨어 나야 하는 것입니다...

이제 한발 더 들어가겠습니다.
투자의 자세는 이것으로 족하기 때문입니다.
실전에서 매순간 부딪히는 가장 첨예한 문제는 전략이나 종목 따위가 아닙니다.
그런 것들이 아무리 완벽해도 이익은 아직 멀리 있는 것이지요.
미래에 지켜지지 못할 이익을 감히 이익이라고 불러서는 안 됩니다.
나중에 남이 되 가져갈 이익도 이익입니까?
자물쇠가 필요할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깨뜨릴 수 없는 자신의 내부 깊숙히 각인된...
이제부터 기술하는 6개의 자물쇠를 명심하십시오.
쌓아 올린 이익을 지켜 드리고 빼앗겼던 꿈을 찾아 드릴 것입니다...

# 기계적 손절

손절매는 이익의 기본입니다.

모두가 알고 있고 시도 때도 없이 모두가 행하고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모르는 것이 한 가지 있습니다.

손절매가 극약처방이라는 사실입니다.

손절매는 이익을 보는 일이 아닙니다.

문자 그대로 손해를 보고서 주식을 돈과 맞바꾸는 일이며
손절매가 이익을 보는 일이라는
이론은 시간적 개념을 포함하고 있는 것입니다.

시간적 개념이 배제된 손절은 이익이 아니라 미친 짓일 뿐입니다.

흔히 교과서에는 몇 % 에 손절하라.

몇 % 내에는 반드시 끊어라.

참 듣기 좋은 소리가 많더군요.

문제는 손해를 보고 파는데, 어느 인간이 과감할 수 있겠는가?
하는 인간적 약점에 관한 고찰이며 시간적 개념이 배제된
손절이 가져오는 파멸의 무서움은
왜 부연설명이 안 되어 있느냐는 것입니다.

손절매 잘못하면 이익은 고사하고 인생이 날라 갑니다.

10% 손절 몇 번만 단행하면 다리 힘이 풀려 투자의 의욕마저 상실되는 것입니다.

벌면 뭐 하나요?

어차피 손절하면 원점일텐데...


투자에 재미가 붙으려면 적어도 자신이 쌓아 올렸던 탑은
어떤 바람에도 건재하다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잘못된 손절은 이러한 믿음을 ''공중에 흔들리는 가벼운 깃대''로
만들어 버리는 무기력 생성제 같은 것이지요.


손절은 빨라야 합니다.

빠를수록 좋습니다.

아니 빠르지 않은 손절은 무조건 자살행위입니다.

손절매가 이익이 되기 위해선 가장 빠른 시간내에 단행되야 한다는
시간적 개념이 필수적인 조건이 되며 인간이 아닌
기계의 마음으로 행하게 하는 기계적 방정식이 필요한 것입니다.


실전 손절매의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가장 빠른 손절이 이익의 비결이다.

둘째, 평균매입가를 위협하는 움직임은 무조건 매도하라.

셋째, 매수당일 주가가 매입가보다 밀려서 끝난다면
다음날 아침 10시까지 필사적으로 매도하라.


며칠에 걸쳐 분할매수를 행하는 경우 평균 매입가를 위협하는
움직임이 나타난다면 그 주식 은 이미 쓰레기입니다.

가지고 있는 일 자체가 폭탄을 키우는 일과 같습니다.

미련을 가질 일이 아닙니다.

방치하면 자신이 쓰레기가 됩니다.

세번째는 단기매매를 행할 시에 적용되는 공식이며
우리시장의 경우 대개 가장 좋은 값을 받을 수 있는 조건입니다.

이 모든 원칙의 필요 충분조건은 ''적색 공포증''과 ''청색 선호증'입니다.

빨간색이 보이면 자제하고 파란색이 보이면 준비하라는 얘기입니다.

이것이 본능적 반응이 되기 위해서는 얼마간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레드는 자제, 블루는 준비. 본능이 될 때까지 반복해서 훈련하십시오.

# 원색의 유희

주식의 빛깔은 파스텔톤이 아닙니다.

시세는 항상 흑백주의자를 요구합니다.

어중간한 것보다 선명한 것이 좋다는 얘기지요.

강할 때는 좀 더 강하게, 약할 때는 훨씬 약하게.

강세장에서는 무식하라는 말이고 약세장에서는 비겁하라는 말입니다.

강세장이 오면 뭐 이런 미친놈이 다 있나 싶게 몰아 부쳐야 돈을 법니다.

약세장이 오면 뭐 이런 병신이 다 있나 싶게 꼬리를 내려야 돈을 지킵니다.

강세장과 약세장을 구분하는 요소는 오직 수급입니다.

중요한 것은 유혹과의 싸움입니다.

시장은 항상 말의 잔치에 휩싸여 있습니다.

여길 보면 강세장이요, 저길 보면 약세장입니다.

무얼 가지고 판단합니까?

수급 외의 나머지는 포기하십시오.

복잡해지는 것을 경계하십시오.

살 놈이 많으면 나라가 망해도 주가가 오른다!
지혜로운 바보의 산수법칙입니다.


# 가운데 서기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주식을 기피하십시오.

급등하기 힘들고 위험은 큽니다.

어쩐지 오를 것 같은데 확신이 들지 않는 주식을 과감하게 매입하십시오.

이러한 상태의 주식이 주는 미묘함을 본능이 느낄 때까지 훈련하십시오.

가장 좋은 주식은 중간지대에 서 있는 놈입니다.

확신은 없지만 심증은 있다.

무언가가 있다.

아무도 사지 않지만 모두가 보고 있다.

이러한 느낌...확신과 의심의 중간지대를 찾아내는 훈련을 지속하십시오.
급등주의 최저바닥 찾기 비결입니다.


# 거꾸로 보기

재료가 있기 때문에 주가가 오르는 것이 아니라
주가가 오르기 위하여 재료가 붙여지는 것 이다...

이 말이 의미하고있는 시세의 비밀을 고찰하십시오.

거꾸로 보기 시작하면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거꾸로 보기 시작할 때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마주하고 있는 거울속에 기어 들어가 이 편을 바라보십시오.

진실이 보일 것입니다.


# 하루살이의 사랑

먼 이익을 꿈꿀 때 불행이 시작됩니다.

멀리 있는 이익을 꿈꾸지 마십시오.

먼 이익에 대한 기대감은 욕심을 불러오고 투자 행동을 어리석게 만듭니다.

멀리 있는 이익에 들 뜰 때 현재는 보잘 것 없어지고,
어깨에는 힘이 들어가 욕망에 눈이 머는 것입니다.


단 하루동안에 생의 모든 것을 불태우는 하루살이를 닮아야 합니다.

탄생과 오욕과 무수한 사랑의 행위들이 해가 떠서 지는
단 하루동안에 벌어지는 것이지요.

현재에 충실해야 합니다.

내일은 내일의 운명에 맡기고 지금 이 순간에만 집중하십시오.

충실한 하루가 쌓이다 보면 어느덧 충실한 일년이 지나가는 것입니다.


# 정원 가꾸기

주식의 계좌운영을 정원의 화초 가꾸듯이 하십시오.

잘 자라는 꽃은 집중적으로 키우고
틀린 싹은 아예 초기에 뽑아 버리는 것입니다.

몇 번의 큰 이익과 무수히 많은 작은 손실의 반복이
주식으로 돈 버는 비결입니다.

대개의 실패자들은 작은 이익과 큰 손실을 반복하고 있는 것이지요.

정원의 화초 가꾸기를 그렇게 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조만간 '폐허의 화원'이 되고 말 것입니다...


길고 장황한 얘기를 늘어놓았습니다.

제가 하고싶었던 얘기는 다른 것이 아닌 '희망'에 관해서 입니다.

주식으로 1/3 토막, 1/10 토막이 나 있는 투자자 분들은
이제 두 가지 선택의 갈림길에 놓여 있습니다.

주식으로 다시 일어서든지...

아니면 미련없이 떠나든가...

선택은 자유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희망을 버리지 마시란 얘기를 진심으로 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지금 참담한 실패에 고통받으시는 분들은
이미 성공의 초입에 들어서 있는 것과 같습니다.

주식에 있어서의 실패는, 마치 씨을 뿌리기 위해
밭을 갈고 고르는 행위와도 같이 필수적이며
통상적인 통과의례에 불과한 것입니다.

'단단한 땅'이 만들어 져야 훗날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이지요.


가볍게 생각하면 가벼워 질 것입니다.

부디 힘을 내십시오.

언젠가 새 날이 밝을 것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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